27일 고용진더불어민주당선대위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마지막까지 5·18을 짓밟은 군부독재세력을 끝까지 단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씨측 정치군인들은 이제라도 광주발포명령자, 암매장의혹 등 제대로 밝히지 않은 5·18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해 5·18영령들과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려야할 것>이라며 <전씨 일가족 또한 미납된 추징금 956억원을 충실히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민주당은 법을 고쳐서라도 미납추징금을 반드시 징수하겠다>며 <전씨세력이 발포명령과 암매장의혹의 진실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