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지난 16일 오전 9시기준 7393만원에 마감한 이후 큰 폭의 변동없이 열흘간 7100~73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10월 상승장이 지나고 11월 코인시세가 조정장에 돌입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각국에서 비트코인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른 투자자들의 눈치보기라는 분석도 있다.
가상자산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의 장기상승추세는 그대로지만 당분간 6만달러(7134만원) 수준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