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행사에 참석해 <전국민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하고 전국민이 거래하면 일종의 가상자산시장이 형성된다는걸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가상자산을 보유, 거래하는 사람이 수백만에 이르는데 문제는 결국 외국의 가상자산, 코인들이라는 것>이라며 <현재 상태로 계속 굴러가면 국민은 외국가상자산과 경쟁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기술혁명시대에 새로 열리는 가상자산시대를 외면하지 말고 우리의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만들도록 정치·행정영역에서 준비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식양도소득세부과시점에 맞춰 1년을 연기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당에 그런 요청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