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배달·택배노조 <안전운임제>도입 촉구 2021년 11월 11일 10일 라이더유니온과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는 청와대사랑채인근도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와 시민안전을 위해 안전운임제를 배달·택배업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배달료적정기준과 요금체계가 없으니 배달플랫폼은 배달노동자를 쥐어짠다>며 <합리적인 배달료기준과 안전배달료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후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대선후보캠프를 방문한뒤 여의도국회 인근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