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워싱턴DC에서 네드프라이스미국무부대변인이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안보리에 제출한 <대북제재완화결의초안>에 대해 <우리는 안보리의 작동에 대해 논평하지 않지만 대북제재체제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모든 유엔회원국들에 북코리아의 위협적이고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프로그램획득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유엔안보리결의에 따른 제재의무를 이행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코리아와 지속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계속 추구하고 있다. 평양에 도발을 자제하고 토의에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코리아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이고 북코리아에 어떠한 적대적의도도 없다. 우리의 의도는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외교에 관여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