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 경북대학교강연을 마치고 기자간담회에서 <전국민재난지원금은 국민의 뜻에 다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보는 <초과세수는 국민의 고통위에서 발생한 것이라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최대한 쓰였으면 한다>며 <이러한 점을 여야정치권과 정부, 당에 설명하고 납득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전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경제도 활성화시킬수 있는 재난지원금의 추가지급적극추진을 당에 당부했다>며 <재정당국의 반대가 예상되지만 정치의 유불리를 따지며 쉽게 물러서가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