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교육공무직노조, 무기한 농성돌입 2021년 11월 5일 5일 전국교육공무직노조는 전국시·도교육청에서 차별철폐와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철야농성을 시작했다. 노조는 <고용안정과 지역차별, 노동안전, 직무가치 등의 의제로 부분파업과 시위가 계속될 것이며 11월말~12월초에 2차총파업도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학비연대는 서울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1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교육공무직노동자의 총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