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수현청와대국민소통수석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교황을 중심으로 해서 한반도평화문제에 대한 간접정상회담효과를 가졌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0,40개 되는 세계정상들이 교황면담을 요청했는데 교황께서 딱 3개 나라정상만 단독면담을 했다>며 <문재인대통령과 바이든대통령, 그리고 인도의 모디총리를 만났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문대통령을 1번으로 만난 것은 교황의 한반도평화, 방북에 대한 의지를 그자체로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며 <김정은총비서와 북의 결단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런 것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소망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