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민단체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코로나19와 직장생활변화>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16.9%가 지난해 1월이후 실직한 경험이 있다고 나타났으며 특히 비정규직응답자의 경우 32%로 정규직보다 4.7배가 높았다.
단체는 <실직과 소득감소는 비정규직등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집중되고있다>며 <이들 대부분은 고용보험제도밖에 있고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혜택을 받지못하고있기에 한시적으로라도 재난실업수당을 지급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