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지매체 로이터통신등이 <윌리엄번스CIA국장이 성명을 통해 <CIA가 중국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중국이 초래하는 글로벌국가안보이슈에 집중할 개조직인 <중국미션센터(CMC)를 신설한다.>고 보도했다.
번스국장은 <중국은 21세기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위협>이라며 위협으로 중국정부를 지칭했다.
또한 <<공격적인 러시아>, <도발적인 북코리아>, <적대적인 이란>도 집중관리한다>고 밝혔다.
2017년 트럼프정부가 신설한 <코리아미션센터>는 동아시아부문으로, <이란미션센터> 근동지역부문으로 흡수된다. CIA가 특정국가를 담당하는 미션센터를 만든건 트럼프정부시절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