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 첫재판 연기 2021년 9월 29일 2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형사9단독은 오는30일 열릴 예정이었던 양경수위원장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첫재판이 다음달19일로 연기했다. 이달2일 경찰은 한차례 구속영장집행이 무산된 후 본부가 있는 서울중구정동경향신문사사옥에서 양위원장을 폭압적인 영장집행을 통해 신병을 확보했다. 양위원장은측은 13일 구속상태를 풀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