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사업장3029개소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화학제품제조업에서 발생한 사고성사고사례는 1483건, 재해자 1586명으로 확인되었다.
사고성사례는 사고발생형태가 사업장외교통사고, 간질환·뇌혈관질환등 작업관련질병, 심장질환, 사고, 폭력행위등으로 구분된 재해를 제외한 사례를 뜻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사고발생의 원인으로 <위험물을 제거하지않고 화기작업실시>, <작업절차미준수>, <안전작업허가서 승인부적절>, <위험성평가실시미흡>, <협력업체작업에 대한 관리·감독미흡>등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