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가평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주평화연합(통일교)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한반도평화통일과 항구적평화세계 실현> 씽크탱크2022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씽크탱크2022는 반기문전유엔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난5월9일 출범했다.
대회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평화서밋조직위원회출범>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트럼프미전대통령, 아베일전총리, 호세전EU집행위원장, 글로리다전필리필대통령, 데베전인도총리, 나타사전세르비아대통령, 안소니전트리니다드토바고대통령, 이용섭광주시장이 참가했다.
비대면으로 참가한 트럼프미전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4년전 서울에서 국회연설을 하는 영광을 가졌다. 한국은 미국의 우방이자 동맹국으로서 발전된 민주국가를 세운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아베일전총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일본, 미국, 대만, 한국등의 나라들의 단결과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의 유지, 한반도의평화통일실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리더쉽이 필요하기에 씽크탱크2022희망전진대회가 큰힘을 줄것이라 확신한다>고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