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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노조, 잠정합의안찬반투표

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2021년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조합원찬반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22일 1차임금협상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조합원찬반투표를 진행했지만 과반수가 반대표를 던져 합의안이 부결된바 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1인당 30만원의 자사브랜드차량정비쿠폰지급>, <20만원재래시장상품권지급>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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