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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노조, 총파업 돌입

28일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이 다음달 18일부터 1차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총파업투표에서 95%의 찬성표로 합의된 사항이다.

파업을 앞두고 노조는 사회적거리두기4단계에 따라 <1인천막농성>, <아바타파업>을 개시하고, 현장에서 조합원들이 사용중이던 안전모를 모아 본사앞 파업장소에 놔뒀다.

노조는 거리두기단계별상황에 맞춰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흥건설의 매수자실사·저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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